왼쪽부터 보령머드축제, 춘천마임축제, 진도신비의바닷길축제. 조선일보 DB·한국관광공사
왼쪽부터 보령머드축제, 춘천마임축제, 진도신비의바닷길축제. 사진 조선일보 DB·한국관광공사

“지역 페스티벌이 다시 살아나고 있다.” 김석 한국관광공사 지역관광실장은 8월 23일 ‘이코노미조선’과 서면 및 전화 인터뷰에서 ‘페스티벌의 부활’을 전했다. 전국 곳곳에서 축제가 열리고 있는 것이다. 지난해 코로나19 팬데믹(pandemic·감염병 대유행)으로 온・오프라인을 결합한 하이브리드형 페스티벌이 주로 열렸다면, 올해는 현장 중심의 페스티벌로 돌아가고 있다는 설명이다. 물론 위드 코로나(With Corona·단계적 일상 회복) 시대에 맞춰 철저한 코로나19 방역과 참가자 분산 차원의 공간 구성, 동선 관리 등을 페스티벌 기획 단계부터 꼼꼼히 챙겨야 한다. 김 실장은 “지난 2년 동안 온라인 페스티벌을 개최하며 쌓은 기술과 경험을 바탕으로 온라인 프로그램을 꾸준히 진행해 젊은층을 공략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말했다. 다음은 일문일답.


올해 5월 사회적 거리 두기 해제로 지역 페스티벌이 다시 활기를 되찾고 있다. 
“팬데믹으로 전례 없는 타격을 입은 분야가 페스티벌이다. 2020년 전국적으로 개최 예정이었던 947개 페스티벌 중 83%인 789개가 취소됐고, 2021년에는 1004개 페스티벌 중 635개(63%)가 취소됐다. 그러나 올해 5월 사회적 거리 두기 해제로 페스티벌이 다시 열리고 있다. 8월 지역 페스티벌 64개 중 취소된 것은 12개(18%)였다. 팬데믹 이후 지역 페스티벌 취소율이 2020년 83%에서 2021년 63%, 올해 8월 18%로 점점 낮아지고 있다. 전국이 페스티벌로 다시 뜨거워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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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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