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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CEO들 히말라야에 리더십을 묻다<br>위클리비즈 CEO클럽 원정대 1기 4300m 목표 지점까지 전원 등반 성공
  > 2016년03월 141호 > 트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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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CEO들 히말라야에 리더십을 묻다
위클리비즈 CEO클럽 원정대 1기 4300m 목표 지점까지 전원 등반 성공
기사입력 2016.03.19 23:38


위클리비즈 CEO 클럽에서 주관한 ‘불가능은 없다! 김창호 대장과 함께하는 CEO 리더십!’ 원정대 1기가 네팔 히말라야 트레킹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원정대는 지난 5일, 7박 9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트레킹은 국내에는 잘 알려지지 않은 8000m급 봉우리인 안나푸르나(Annapurna, 8091m) 산군(山群)에 위치한 마르디 히말(Mardi Himal) 코스를 따라 진행됐다. 2014년 독일 베를린에서 서울까지 총 1만5000㎞를 달린 ‘원코리아 뉴라시아(One Korea, New-eurasia)’ 자전거 원정단 대장이자, 세계 최단기 히말라야 8000m급 14좌 무산소 완등 기록 보유자인 김창호 대장이 원정대를 이끌었다.



삼성전자, 삼정KPMG 등 대기업, 중견기업의 최고경영자(CEO) 및 중견간부들로 구성된 참가자 24명은 한 명의 낙오자 없이 목표 지점인 마르디 히말 뷰 포인트(Mardi Himal View Point, 4300m)까지 함께 트레킹하며, 세계 3대 미봉이라 불리는 마차푸차레(Machhapuchchhre, 6997m)를 마주했다.

김상학 삼성전자 부사장은 “30여년간 정말 바쁘게 살아왔는데, 하루 일정을 마치고 긴 밤을 보내며 그간의 삶을 돌아보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조경래 삼정KPMG 고문은 “스스로와 대화를 해볼 수 있는 매우 특별한 경험이었다”고 전했다.

위클리비즈 CEO 클럽은 앞으로도 해외 명소 탐방, 자전거 국토 종주, 히말라야 트레킹 등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로우 캠프의 밤은 또 다른 세상이었다. 하늘을 수놓은 은하수는 멀리 보이는 마차푸차레와 연결돼, 마치 봄바람에 파도가 부드럽게 넘실거리는 듯했다. 참가자들 텐트에 불이 하나둘씩 켜지자, 캠프는 그 자체로 한폭의 그림이 됐다. 원정 4일 차의 밤은 설렘과 히말라야에 대한 경외심으로 가득 찬 채 흘러갔다.


로우 캠프에서 처음으로 맞이한 마차푸차레. 마차푸차레는 네팔인들이 신성시하는 산으로 등반이 금지돼 있다.


히말라야는 고도에 따라 다른 색을 보여주었다. 3000m에 다다를 때까지 히말라야는 온대 우림의 모습이었다.


3500m에 다다르자 나무가 살지 않는 수목한계선이 나타났다.


김창호 대장은 수시로 지도를 보며 트레킹 코스를 점검했다.
기사: 하진수 조선비즈 위비경영연구소 기자
사진: 양수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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