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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중국서 삼성페이 서비스 개시
  > 2016년04월 144호 > 뉴스&이슈
삼성전자, 중국서 삼성페이 서비스 개시
기사입력 2016.04.10 00:55


이인종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부사장이 3월 29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삼성페이 출시 행사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3월 29일부터 중국 최대 신용카드사 유니온페이(銀聯)와 손잡고 중국 전역에서 모바일 결제 서비스 ‘삼성페이’를 제공한다. 유니온페이는 2002년 중국 은행카드의 연합체로 출범한 지불결제 서비스 업체다. 삼성페이는 지금까지 한국과 미국에서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삼성전자는 우선 갤럭시S7 엣지와 갤럭시S7, 갤럭시S6 엣지 플러스, 갤럭시노트5 등 5개 스마트폰 모델부터 삼성페이 서비스를 시작하고 지원 가능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현재 삼성페이는 공상은행, 건설은행, 중신은행 등 중국 내 주요 9개 은행의 신용카드와 체크카드를 지원하고 조만간 중국은행, 북경은행 등 6개 은행이 추가될 예정이다.

삼성페이는 근거리무선통신(NFC) 방식의 신용카드 결제기뿐 아니라 기존 마그네틱보안전송(MST) 방식의 결제기에서도 작동한다. 구글 안드로이드페이나 애플페이는 NFC 방식의 결제기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작년부터 중국 진출을 계획해왔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지난해 4월 한국에서 거화용(葛華勇) 유니온페이 겸 유니온페이인터내셔널 회장과 만나 중국 진출에 대해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전자는 중국에서 삼성페이 서비스가 활성화되면 삼성 스마트폰 판매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사진: 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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