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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딩 교육 업체 ‘원더워크숍’, 1만2000개 학교 고객 확보 <br>의류 스타일링 ‘스티치픽스’, 6년 만에 매출 10억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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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콘밸리 해부 4] 혁신 스타트업 5
코딩 교육 업체 ‘원더워크숍’, 1만2000개 학교 고객 확보
의류 스타일링 ‘스티치픽스’, 6년 만에 매출 10억달러
기사입력 2017.11.13 10:30


원더워크숍의 어린이 코딩 교육 로봇 ‘닷(Dot)’과 교육용 터치패드. <사진 : 원더워크숍>

실리콘밸리의 창업 열기가 예전만 못하다는 의견이 많다. 갈수록 많은 젊은 인재들이 마크 저커버그(페이스북 창업자)가 걸어온 길을 따르기보다는 그의 밑에서 일하고 싶어 한다는 것이다.

그렇다고 해도 한발 앞선 기술력과 막대한 자금력을 바탕으로 구글·애플·페이스북 등 정보기술(IT) 공룡들을 배출한 실리콘밸리의 위상이 달라진 것은 아니다. 새롭게 주목받는 실리콘밸리 스타트업 다섯 곳을 소개한다.


1 | 원더워크숍

원더워크숍(Wonder Workshop)은 실리콘밸리 산마테오에 본사를 둔 코딩 교육 전문 스타트업이다. 아마존 출신 인도계 미국인 엔지니어 비카스 굽타가 2012년 창업했다. 굽타는 2010년 구글이 인수한 가상화폐 플랫폼인 잠불(Jambool)의 창업자로도 널리 알려져 있다.

원더워크숍은 인공지능(AI)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이 컴퓨터를 이용한 문제 해결 능력을 기르고 로봇 공학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체험형 플랫폼을 제공한다. 이미 전 세계 1만2000개가 넘는 학교를 고객으로 확보하고 있다.

교육열이 높은 아시아를 중심으로 코딩 교육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최근 텐센트와 소프트뱅크의 한국 지사를 비롯한 거물 투자사로부터 4100만달러(약 459억2000만원)를 투자받았다.

코딩 교육이 주목받는 이유는 AI와 사물인터넷(IoT), 지능형 로봇, 빅 데이터 분석 등 4차 산업혁명의 주요 기술이 정보통신기술(ICT)을 바탕으로 한 소프트웨어를 통해 구현되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영국과 일본, 우리나라 등 주요 국가에서 경쟁적으로 코딩을 정규 교육과정에 필수과목으로 도입하고 있다. 영국 정부는 2014년 가을학기부터 초·중·고교에서 코딩을 필수과목으로 가르치도록 했다. 우리나라에서는 2018년부터 전국 초·중·고교에서 코딩 교육을 의무화할 예정이다.


2 | 집라인

집라인(Zipline)은 2011년 샌프란시스코에서 출발한 의료용 드론(무인 항공기) 배송 전문 스타트업이다. 창업 당시 이름은 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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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이용성 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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