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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펀드 수익률 올들어 23.5% ‘세계 최고’ ‘모디노믹스’로 투자 몰려… 증시 저평가 여전
  > 2017년07월 209호 > 커버스토리
투자수익률 1위 ‘인도 펀드’
인도 펀드 수익률 올들어 23.5% ‘세계 최고’ ‘모디노믹스’로 투자 몰려… 증시 저평가 여전
기사입력 2017.07.17 09:55


인도 경제가 성장하면서 인도 증시도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다. 인도 센섹스 지수는 이달 3만2000선을 돌파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인도 뭄바이 증권거래소에 있는 황소 동상. <사진 : 블룸버그>

인도 경제가 빠르게 성장하면서 인도 증시에 투자하는 인도 펀드 수익률이 고공 행진하고 있다.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의 강력한 리더십을 기반으로 지난해 인도는 경제성장률 7.6%를 달성했다. 올해 경제도 7.6%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넥스트 차이나’로 불리는 인도가 조만간 중국을 제치고 1위 신흥국으로 도약할 것으로 기대돼 증시를 끌어올리고 있다. 1년 전인 2016년 7월, 2만8000 선이었던 인도 센섹스(SENSEX) 지수는 최근 장중 3만2000 선을 돌파했다. 역대 최고 수준이다.


펀드평가사 KG제로인이 운용 순자산 10억원 이상, 운용 기간 2주 이상인 해외 주식형 펀드(공모)의 연초 이후 수익률을 분석한 결과, 각 지역·국가에 투자하는 펀드 중 수익률이 가장 높은 펀드는 인도 펀드로 23.5% 수익률을 기록했다. 해외 주식형 펀드의 전체 수익률 13.4%의 두 배 수준이다.


올해 인도 펀드에 투자금 2739억원 몰려

중국(17.7%)과 베트남(11.6%), 유럽(10.0%) 주식에 투자하는 펀드의 수익률도 두 자릿수로 높았지만 인도 펀드 수익률에는 미치지 못했다. 올해 펀드로 유입된 자금 흐름을 살펴봐도 인도 펀드의 성과는 두드러진다. 올해 해외 주식형 펀드에 순유입된 자금이 1474억원이었는데, 인도 펀드에만 2739억원이 몰렸다. 중국과 유럽 펀드에서 5000억원이 넘는 대규모 자금이 유출되는 사이 인도 펀드에는 투자금이 유입됐다.

인도 펀드 중 올해 수익률이 가장 좋은 펀드는 미래에셋자산운용의 ‘미래에셋TIGER인도레버리지증권상장지수’로 수익률이 44.7%에 달했다. 삼성자산운용의 ‘삼성클래식인도중소형FOCUS’ 펀드 수익률도 33.1%를 기록했고,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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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연선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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