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한달(2월11일~3월10일) 종합주가지수는 이헌재 쇼크, 환율 급락이란 악재에도 5% 이상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코스닥지수도 한때 500을 돌파하며 탄력을 이어 갔지만 주도주 부재, 이헌재 쇼크 등 악재에 밀려 소폭 오르는 데 그쳤다.



시장의 상승 기조와 맞물려 e플러스드림팀이 운용하는 송과장의 수익률도 상승세를 이어 갔다.

1차 실적 평가에서 7.71%의 수익률을 기록했던 e플러스드림팀은 2차 실적 평가 (2개월 누적 수익률:1월10일~3월10일) 결과, 지난 1차 대비 2.13%포인트 오른 9.84%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1억원을 투자해 두 달간 984만원을 벌어들인 셈이다. 같은 기간 벤치마크지수인 종합주가지수가 14.2% 오른 데 비해선 다소 낮은 실적이지만 투자 수익률이 안정적인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고,

특히 1년간 목표 수익률이 최고 11%라는 점을 감안하면 선전하고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투자 대상별로는 지난달 16.63%의 높은 수익률을 기록한 주식 직접 투자 부문은 삼성증권 등 일부 보유 종목의 주가 하락에도 실적이 소폭 상승했다. 주식 직접 투자 부문의 2개월 누적 수익률은 17.76%. 차익실현 영향으로 그동안 급등한 LG전자, 삼성증권의 주가가 하락했지만 대표적인 가치주인 중외제약이 큰 폭으로 오르면서 수익률 하락을 방어했다
.
간접 투자 부문의 선전이 눈에 띄었다. 주식형펀드는 수익률이 큰 폭으로 상승했고, 지난 달 제로 수익을 기록했던 해외 투자 펀드도 3%가 넘는 수익률을 올렸다. 특히 주식형펀드는 2개월 누적 수익률이 12.71%를 기록, 1차 실적(4.59%) 대비 250% 늘어나는 놀라운 신장세를 보였다. MMF는 3% 수익률을 그대로 이어 갔다.

송과장의 2차 실적과 관련 e플러스드림팀의 자문역을 맡고 있는 한국씨티은행 강영선 지배인은 “지난달 종목 장세가 연출되면서 주식 직접 투자 부문이 벤치마크지수를 좇아가지 못했지만, 간접 투자 부문이 살아나면서 전반적인 수익률이 고른 성장세를 보였다”고 총평했다. 그는 또 “앞으로 주식시장은 상승 기조를 유지하면서도 조정 장세가 이어질 전망이어서 포트폴리오 구성에 각별히 신경을 쓰는 게 바람직할 것”이라고 조언했다.출되면서 주식 직접 투자 부문이 벤치마크지수를 좇아가지 못했지만, 간접 투자 부문이 살아나면서 전반적인 수익률이 고른 성장세를 보였다”고 총평했다. 그는 또 “앞으로 주식시장은 상승 기조를 유지하면서도 조정 장세가 이어질 전망이어서 포트폴리오 구성에 각별히 신경을 쓰는 게 바람직할 것”이라고 조언했다.



실물펀드 신규 투자 등 포트폴리오 재구성




지난 2월23일, e플러스드림팀은 실물펀드 부문을 담당하는 미래에셋 오길택 팀장의 제의로 긴급 포트폴리오 회의를 소집했다. 그동안 투자 상품이 없어 미뤄 온 실물펀드가 결정됐기 때문. 오팀장은 건물을 매입, 임대 수익을 취하는 수익형 부동산펀드에 1000만원을 투자할 것을 제의했다.

오팀장은 “이번 수익형 부동산펀드는 연 8% 이상의 수익이 가능한 상품으로 안전성도 뛰어나다”며 자금 집행을 촉구했다. 펀드 설정일이 25일로 코앞에 다가왔기 때문.

e플러스드림팀은 난감했다. 당초 계획대로라면 주식 직접 투자 부문에서 주식을 팔아 자금을 집행해야 했다(1월호 참고). 하지만 현 시점에서 보유 주식을 매도할 경우 향후 전체 수익률에 영향을 줄 것이 분명했다. 증시 상승장에서 주식 직접 투자의 영향력은 그만큼 크기 때문. 더욱이 현재 주식 직접 투자 포트폴리오는 최적의 구성이란 평가를 받고 있어 부담은 더욱 컸다.




이에 주식 직접 투자 부문을 담당하는 현대증권 명노욱 지점장은 “ 종목 장세가 연출되면서 일부 보유 주식의 평가 차익이 다소 떨어졌지만 장세가 견조한 상승세를 이어갈 경우 현 시점에서 주식을 매도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는 반대 의견을 제시했다.

여타 e플러스드림팀 팀원들도 같은 의견을 피력했다.
다양한 아이디어가 쏟아진 끝에 주식 직접 투자보다 수익률이 다소 낮은 펀드에서 자금을 집행하는 것과 현금성 자산인 MMF나 정기예금에서 자금을 집행하자는 두 가지로 압축됐다. 하지만 이에 대해 팀원들간의 의견 차이가 컸다. 한편에선 “펀드는 전체 수익률을 안정적으로 유지해 나가는 중요한 요소인 만큼 투자 비중을 줄이면 안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반대로 “MMF나 정기예금은 현금성 자산으로 송과장이 긴급히 자금이 필요할 경우 대안이 없다”는 지적이 나왔다. 또 정기예금의 경우 중도 인출에 따른 수익률 하락도 문제로 지적됐다.

포트폴리오 리벨런싱(재구성)에 대한 장기간 논의 끝에 ‘운용의 묘’를 최대한 살린 분산투자법이 나왔다. e플러스드림팀은 중도 인출에 따른 페널티가 전혀 없는 MMF에서 부동산펀드 투자 자금, 1000만원을 집행한 후 2차 실적 평가일인 3월10일 평가 차익을 현금성 자산에 재투자키로 결정했다. 자산 증식과 현금성 자산 확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기로 한 것. 또 현금성 자산 재투자시 MMF보다 수익률이 높은 환매조건부채권(RP)에 투자하기로 했다.

이에 주식형펀드와 MMF, 정기예금을 담당하는 대우증권 김명환 과장은 “당초 계획과는 달리 MMF에서 부동산펀드 자금이 집행되지만 이로 인해 투자수익률을 최대한 살릴 수 있게 됐다”며 “더욱이 그동안의 평가 차익을 실현하면서 실질적인 자산 증대 효과까지 얻을 수 있게 됐다”고 재구성된 포트폴리오의 장점을 설명했다.


식 직접 투자를 담당하는 명노욱 현대증권 지점장은 2차 실적 평가 결과, 수익률이 전월 대비 1.13%포인트 상승한 17.76%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 부문 평가차익도 660만원에서 710만원으로 늘어났다. 같은 기간 벤치마크지수(종합주가지수)가 14.2% 오른데 비하면 선전했다는 평가다.

단기 급등에 따른 차익 실현이 전기전자와 증권주에 집중되면서 LG전자,삼성증권의 주가가 하락했지만, 중외제약이 큰 폭으로 오르면서 수익률을 조금이나마 끌어올릴 수 있었다. 주식 직접 투자 포트폴리오는 LG전자, 삼성증권, 중외제약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4000만원이 투자됐다.

이에 명지점장은 “중외제약은 제약업 성장으로 지속적인 상승세를 보였지만, LG전자·삼성증권은 단기 급등에 따른 차익 실현 매물이 쌓이면서 주가가 하락했다”며 “일시적인 주가 조정으로 우려할 만한 수준은 아니다”고 말했다.

3월10일 현재 LG전자는 1차 실적(2월10일, 7만2100원) 평가 이후 1600원 하락한 7만500원을 기록했다. 보유 종목 중 가장 큰 폭으로 빠지면서 전체 수익률을 끌어내렸다. 이는 2차 실적 평가 기간 동안 외국인과 기관 등 투자자들이 차익 실현에 나섰기 때문. 특히 3월7일부터 4일 연속 순매도를 이어 갔다.삼성증권은 1차 실적(2만8300원) 평가 대비 950원 떨어진 2만7350원에 머물렀다. 삼성증권 역시 연초 가파른 주가 상승 부담으로 투자자들이 조정 장세마다 차익 실현에 나서면서 주가가 큰 폭으로 빠졌다.

중외제약(1차 2만4100원)은 1900원 오른 2만6000원을 기록, 주식 직접 투자 부문 수익률 하락을 방어했다. 제약업 성장성이 지속적으로 부각되고 긍정적인 실적 전망이 이어지면서 주가가 상승세를 유지한 것이다.



명지점장은 삼성증권갟G전자의 평가 차익이 전월보다 줄었지만 포트폴리오는 유지해 나갈 계획이다. “LG전자·삼성증권의 주가가 차익 실현 매물로 조정을 받았지만 당분간 종목 교체 등 포트폴리오에 변화를 두지 않을 예정입니다. 증시 활성화로 삼성증권의 실적 전망은 여전히 유효한 데다 LG전자도 디지털 가전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면서 매출 증대가 예상됩니다.”


특히 LG전자의 경우 최근 소버린의 5% 이상 지분 취득으로 주주 가치 향상이 기대돼 가격 상승 모멘텀은 더욱 강해졌다고 설명했다. 그는 “환율 유가 등의 돌출 변수가 있긴 하지만 증시는 안정적이면서도 점진적으로 상승세를 이어갈 전망”이라며 “이같은 장세에선 잦은 종목 교체로 더 많은 리스크를 떠안고 투자 비용을 소모하는 것보다는 중장기 투자가 유리하다”고 지적했다.

한편 명지점장은 RP 투자를 위해 3월10일 종가 기준으로 보유 주식을 종목별로 매각, 약 704만원의 차익을 실현했다. 종목별로는 중외제약 76주, 삼성증권 100주, LG전자 33주를 각각 처분했다. 이에 따라 종목별 보유 주식 수는 중외제약 613주, 삼성증권 493주, LG전자 121주로 각각 줄어들었다.


식형펀드와 MMF, 정기예금 등에 4000만원을 투자한 김명환 과장의 2차 실적 평가 결과, 전체 수익률이 6.67%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 1차 실적(2.65%) 대비 2.5배 이상 증가한 수치다.

김과장의 2차 실적이 큰 폭으로 오른 것은 총 수익률을 좌지우지하는 주식형펀드, 마이다스블루칩배당주식형펀드(2000만원 투자)의 누적수익률이 대폭 향상됐기 때문이다. 지난 1차 실적에서 4.93%를 기록했던 이 펀드는 이번 2차 실적에서 무려 12.71%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2000만원을 투자해 2개월만에 254만원을 벌어들인 셈이다. 이 펀드는 특히 최근 1개월(2월11일~3월10일) 수익률이 7.24%를 기록, 같은 기간 벤치마크지수(6.28%)보다 높았다.

마이다스블루칩배당주식형펀드가 양호한 실적을 보인 것은 이 펀드 편입 종목의 주가 상승과 커버드콜 전략을 적기에 활용했기 때문이라고 김과장은 설명했다. 그는 “3월 들어 지수가 횡보 국면을 보였지만 STX조선 등 펀드의 주요 편입 종목은 10% 이상 상승, 수익률을 높일 수 있었다”면서 “더불어 3월물 옵션 만기일이 임박하면서 옵션 포지션에서 평가 이익이 발생한 것도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이 펀드의 주요 편입 종목은 삼성전자, 포스코, KT, LG화학(우), 한진해운, STX조선 등이다. 김과장은 “앞으로 증시가 단계별 상승세가 이어진다면 더 높은 수익률을 기록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이 펀드에서도 RP 투자를 위해 3월10일 기준가로 이익금(254만원 가량)을 환매했다. 이 펀드는 선취형 펀드로 부분 환매에 따른 수수료가 붙지 않는다.

1000만원이 투자된 MMF는 3% 수익률을 그대로 유지했다. 하지만 지난 2월25일 부동산펀드 투자를 위해 전액 환매, 이자소득세를 제외하고 3만1947원의 수익을 얻었다. MMF는 수시 입출금식 상품으로 환매에 따른 수수료가 붙지 않는다.

또 1000만원을 투자한 프라임상호저축은행의 정기예금은 최근 상호저축은행 부실과는 상관없이 이자율(연 5.53%)이 적용되고 있다.



한편 김명환 과장은 MMF를 환매하는 대신 지난 2월23일 포트폴리오 논의를 통해 새롭게 선정된 투자 상품인 RP를 담당하게 됐다.

RP란 환매조건부채권으로 은행·증권 등 금융기관이 고객에게 일정 기간 이후 다시 매입한다는 조건으로 채권을 매도해 단기 자금을 확보하는 금융 상품이다. 즉 금융기관이 180일 이후 1020만원 지급을 약정하고 투자자에게 1000만원에 채권을 매도하는 것을 말한다.


채권투자는 매도시 금리에 따라 손익이 결정되지만 RP는 이러한 위험이 없다는 것이 장점이다. MMF와 유사한 상품이지만 금리가 0.1% 높다. 김과장은 RP 투자 상품으로 대우증권이 판매하는 수시형 RP를 택했다. 수시형 RP는 일정 기간 투자하고 전액 출금 후 원금과 세후 이자, 추가 입금 등의 재투자가 이루어지는 것으로 복리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수시형 RP에는 주식투자 부문 차익과 주식형펀드 투자 차익, MMF 이자 등 총 961만원 가량이 투자될 예정이다. 투자 예정 시점은 12일.

이에 그는 “송과장의 긴급 자금 수요를 위해 투자했던 현금성 자산인 MMF가 부동산펀드 투자로 전액 환매됐지만 투자 차익금의 RP 투자로 자금 수요 문제는 해결될 수 있다”며 “오히려 보다 높은 수익률을 올릴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난 1차 실적 평가에서 제로 수익률을 기록했던 해외 투자펀드(메릴린치 글로벌자산배분펀드, 2000만원 투자)가 해외 증시 호전으로 소폭 상승했다. 2차 실적 평가 결과 3.6%의 수익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최지배인은 “미국·유럽 지역의 주식투자 비중을 줄이고 향후 성장 가능성이 높은 아시아 지역의 투자 비중을 확대하면서 플러스 수익률을 기록할 수 있었던 것 같다”며 “세계적으로 금리 스프레드가 축소됨에 따라 채권 부문에서 이익 실현 전략을 구사한 것도 도움이 됐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메릴린치 글로벌자산배분펀드는 주식투자의 지역별 편차를 확대하고 있다.
성장 가능성이 높은 아시아 지역은 주식 가치가 적정 수준에 달할 때까지 비중을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이에 반해 미국과 유럽 지역은 주식 고평가, 금리 인상, 유로화 강세에 따른 유럽 지역 경기 둔화가 전망되는 만큼 비중을 축소해 간다는 방침이다.업종별로는 에너지, 원자재, 통신업의 비중을 확대하고 있다. 특히 원자재의 경우 중국 및 인도를 위시한 아시아 지역의 수요를 감안하면 지속적인 상승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반대로 미국 금리 인상, 유가 상승 등으로 소비 지출 둔화가 불가피한 만큼 소비 관련주들은 비중을 줄여 나가고 있다.

채권은 전체적으로 비중을 줄이고 있다. 인플레이션으로 미국 채권 금리가 상승세를 탈 것으로 예상되면서 큰 폭으로 축소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 펀드의 가장 큰 장점은 전세계 분산 투자인 만큼 자산의 효율적인 운용이 가능합니다. 특정 지역의 리스크가 미치는 영향은 여타 펀드에 비해 미미한 편이죠. 앞으로도 전략적 자산 배분이 이루어지면서 수익률 상승세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동안 투자 상품이 없어 미뤄 온 실물펀드 투자가 지난 2월25일 본격 실시됐다. 이에 따라 송과장의 간접 투자 상품은 주식형펀드, 해외 투자펀드, 실물펀드로 더욱 다양해졌으며 보다 안정적인 수익 추가가 가능할 전망이다.

투자 상품은 맵스자산운용이 운용하는 ‘맵스프런티어부동산펀드7호’로 투자 금액은 1000만원이다. 펀드 만기는 3년으로 목표 수익률은 연 8.14%다. 이익 배분은 3개월마다 이뤄지며, 펀드의 총 보수는 연 1.68%다.

이 펀드는 오피스빌딩에 투자해 임대 수익을 추구하는 기존 수익형 부동산펀드와 달리 상가 건물에 투자하는 것이 특징. 투자 대상 부동산은 부천·수원·대전·대구·창원 등 5개 지역의 LG전자 하이프라자 매장이다.

펀드와 관련, 오길택 팀장은 “총 모집 규모가 160억원인 이 펀드는 전국 5개 지역의 LG전자 하이프라자 입점 건물을 사들이고 이를 LG전자에 재임대해 운용하게 된다”며 “개별 건물 면적의 90% 이상을 차지하는 LG전자가 이미 5년간 임대키로 마스터리스(Master Lease) 계약을 체결한 상태여서 임대료 미지급 위험 등은 없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펀드 만기는 3년이지만 5년간 임대 계약을 체결했기 때문에 향후 만기시 부동산 매각에서도 우위를 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우량 임차인 보유 여부에 따라 상가 매매 가격이 달라지는 만큼 LG전자와의 5년간 마스터리스 계약이 향후 프리미엄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이 펀드는 투자 대상 부동산이 지역별로 좋은 곳에 위치해 있다는 장점도 갖고 있다.







대부분 역세권이나 주상 복합 아파트 등 주거 밀집 지역에 위치해 향후 만기 시점에 부동산 가격 하락에 따른 수익률 하락 또는 원금 손실 등의 위험이 낮다.“이 펀드의 투자 대상 부동산의 지역별 특징을 살펴보면 부천·대전·대구에 위치한 건물은 지하철 개통 예정이거나 추진중인 곳이고, 수원·창원 지역도 인근에 백화점 등이 위치한 중심 상업지입니다.
이는 향후 펀드 만기에 따른 보유 부동산 매각시 유리하게 작용할 수 있는 요소들입니다.” 이같은 지역별 특성으로 인해 이 지역의 LG전자 하이프라자 매장은 전국 매장에서도 최상위 실적을 자랑하고 있다.

이밖에도 투자 대상 부동산이 2~3년의 신축 건물이란 점, 현재 공실률이 제로라는 점, 전문 자산관리회사(PM)에서 건물을 관리해 준다는 점 등도 펀드의 안정성을 높이고 있다.

그는 “상가 투자는 오피스빌딩에 비해 리스크가 크다는 인식이 있지만 이 펀드의 투자 대상 상가의 경우 임차인, 공실률, 지역성 등 모든 면에서 오피스빌딩 이상의 안전성을 가지고 있다”며 “투자수익률도 연 8.14%로 여타 펀드에 비해 높은 편”이라고 밝혔다.

부동산펀드는 설정 후 90일 이내에 유가증권시장에 상장 또는 등록해야 하기 때문에 환금성도 보장된다.

오팀장은 수익형 부동산펀드에 이어 4월중에는 선박펀드 등 여타 실물펀드에도 투자할 계획이다. “실물펀드는 일반 펀드에 비해 수익성은 다소 떨어질 수 있지만 시중 금리보다 2배 이상 높은 수익을 얻을 수 있고 안전하다는 점이 매력적이다”며 “송과장의 전체 자산의 안전성과 수익성 도모를 위해 실물펀드 비중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연초 테마 관련주의 향후 주가 움직임은.




“시세 형성 초기의 무차별적인 상승세가 진정되며 단순한 기대감에 의한 상승 추세는 종결됩니다. 테마별로 실적이 검증되지 않은 종목군에 대한 접근은 자제해야 할 것입니다.”.



삼성전자 주가의 연간 전망은.




“영업이익상 삼성전자의 실적이 2분기를 기점으로 상승 전환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IT업종에 대한 모멘텀이 부족하지만 수요 증대 확대시 IT 비중 확대 전략도 유효할 것으로 보입니다. 삼성전자의 목표 주가는 59만~64만원 정도입니다.”



환율 하락과 관련, 투자자들의 대응책은.




현재 외환시장 동향을 살펴보면 원화 환율의 하락 속도가 유로 및 엔화 강세에 비해 빠르게 진행되는 과정입니다. 환율 하락 원인은 미국 재정적자 및 무역적자에 따른 달러화 약세, 중국의 변동환율제 이행 기대감에 따른 아시아권 통화 강세, 우리나라의 수출 호조 등이 원인인 것으로 분석됩니다.향후 환율은 미국 재정적자 축소 움직임과 경기 회복이 결정적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보입니다. 또 이미 환율 방어를 통한 수출 경기 부양이 내수 경기의 직접 부양을 이끌지 못한 점을 경험했기 때문에 점진적인 환율의 추가 하락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환율 1000원 붕괴시 일시적인 투자 심리 악화 현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수출 경기 호조에 의한 환율 하락은 크게 우려할 사항이 아니라고 봅니다. 과거 원화 강세기에 환율 하락에 따른 가격 마진의 감소폭보다 물량 확대에 따른 이익 증가가 이를 상쇄하고도 남기 때문입니다.”



증권, 은행, 건설 등 트로이카 주가 향방은.




“증권업종은 주식시장 상승으로 인한 업황 호전을 바탕으로 추가 상승 여력이 높다고 봅니다. 은행·건설의 경우 정부의 저금리 기조가 유지되는 가운데 최근 들어 내수 경기의 회복 조짐까지 보이고 있어 긍정적 여건이 조성될 전망입니다.”



주식형 수익증권 환매 시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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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이후 주가의 고점이 주가수익률 9~10배 수준에서 형성되어 왔음을 고려한다면 현재 기업 이익 추정치 대비 주가는 1080~1200포인트까지 상승 가능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따라서 펀드 환매 시기도 이 수준에서 고려할 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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