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이 뉴욕을 제치고 자산 340억원 이상 수퍼 리치(초부유층)가 가장 많은 도시로 등극했다. 블룸버그통신은 6일(현지시각) 리서치 회사 웰스-x의 보고서를 인용해 지난해 홍콩의 자산 3000만달러(약 340억원) 이상 초부유층이 1만 명으로 31% 늘면서 미국 뉴욕(8900명)을 앞질렀다고 보도했다.

일본 도쿄가 3위, 미국 LA가 4위였다. 프랑스 파리는 브렉시트로 금융시장이 불확실성에 휩싸인 영국 런던을 뛰어넘어 유럽 1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전 세계의 초부유층은 25만6000명이었으며 이들의 자산 합계는 31조5000억달러(3경5000조원)에 이르렀다. 초부유층 소재지 가운데 아시아가 4분의 1을 넘었다.

정해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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