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열한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 기업은 조직의 전 구성원 모두가 비전과 전략을 공유하고 이를 하나의 방향으로 실행 가능하게 해주는 의사소통체계를 절실히 요구하고 있다. BSC의 구축과 활용은 이에 대한 훌륭한 해답이다.”캐플란 교수는 “BSC는 지표간의 인과관계 설정을..
47호_2008년 09월 01일국내 주식시장은 거의 패닉 상태다. 장중 코스피 1500선이 무너지기도 하면서 극도의 불안감을 보이고 있다. 국제 금융시장은 갈수록 불안해지고 있고, 꺼진 줄 알았던 서브프라임 모기지 불씨는 되살아나 뉴욕 다우지수의 급락으로 나타나고 있는 한편, 우리나라를 비롯한 아..
46호_2008년 08월 01일최근 비상장 회사인 SK C&C가 거래소 상장을 연기한 일 때문에 비상장 주식의 ‘상장 스토리’가 또 다시 관심을 끌었다. 주식시장 상황이 너무 좋지 않기 때문에 지금 공모해봤자 가치를 제대로 인정받을 수 없다는 게 SK 측의 공모 연기 이유였다. 뒷말이 무..
46호_2008년 08월 01일7월15일 현재, 올림픽 출전권을 획득한 종목 중 남자축구(18명), 남녀하키(각 16명) 등을 제외하고는 국가대표 선수명단이 확정됐다. 대부분이 지방자치단체, 대학교 등에 소속된 선수들이다. 기업은 많은 비중을 차지하지 않는다. 태극마크를 단 선수들의 기업은 역시 삼..
46호_2008년 08월 01일한국·중국 상속부자… 일본은 장인·미국은 창업부자 ‘부’를 한 마디로 정의하기는 어렵다. 로버트 기요사키는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에서 ‘부’란 그 사람이 앞으로 얼마나 오래 생존할 수 있는가에 대한 능력 문제라고 했다. 즉, 만약 오늘 당장 ..
45호_2008년 07월 01일● 주식 부문 미래에셋자산운용● 채권 부문 도이치투신운용 지난해 4월1일부터 올 3월31일까지 국내 펀드시장은 한마디로 격랑의 바다였다. ‘광풍’처럼 불어 닥치던 펀드 열풍은 지난해 말 글로벌 증시의 폭락으로 개인 투자자를 혼동 속으로 내몰았다. 3~4월에 접어들면..
45호_2008년 07월 01일“위원장님 나오십니다.” 작은 목소리로 다급히 알리던 비서관의 말이 떨어지기가 무섭게 문이 열렸다. <위풍당당 행진곡>이라도 흘러나와야 할 것 같았지만 무반주에도 충분히 영웅처럼 등장한 그는 부..
45호_2008년 07월 01일경제성장률 쫓다 물가에 추월 위기 당연히 경제정책 운용에서도 현실과 동떨어진 접근법으로 해법을 찾고 있다. ‘아마추어 우파 정권’, ‘우파 노무현’에 그치지 않고 심지어 ‘참여정부보다 더 아마추어’라는 비난까지 쏟아지고 있는 이유다. 그러나 위기상황 돌파를 위한 해..
44호_2008년 06월 01일“성장 일변도 정책 … 정부는 물가를 포기하려는가” 최근 발표된 1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은 전 분기 대비 0.7% 성장에 그쳐 ..
44호_2008년 06월 01일소총에서 이지스함까지 첨단무기 생산체제…글로벌 파워 부상 대한민국 남자 대부분은 군대 혹은 예비군 훈련을 통해 한번쯤은 M16소총을 만지게 된다. 1960년 개발된 미국의 M16소총은 베트남전을 계기로 미군의 주력 소총으로 자리 잡았다. 한국도 1972년..
44호_2008년 06월 01일